[면접후기] CBRE KOREA 면접/합격후기

CBRE KOREA 면접/합격후기 

※타 카페에 작성한 내 글을 블로그에 한 번 더 올리기! (그래서, "~니다"체로 작성)

 

CBRE KOREA

 

글로벌 부동산 관련 대표 기업 1위 CBRE와 채용과정 진행하였습니다.

직무는 Global Transaction Manager 였고, 경력이 필요한 직무였는데, 제 인턴십 경험들이 requirements에 부합하여

서류통과 후 면접 기회를 주셨습니다.

 

1. 서류

 

Resume / Cover Letter 제출하였습니다.

 

2. 면접

 

상무님, HR Advisor 님과 2:1로 1시간 조금 넘게 면접 진행하였습니다.

Resume와 관련된 fit / experience 질문으로 진행되었습니다.

Resume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여쭤보셨고, 자세하게 답변드렸습니다.

영어, 한국어 모두 사용하여 진행했습니다.

 

- Experience in internships : what projects did you initiate?

- what kind of person are you?

-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지? 앞으로의 커리어는 어떻게 생각하는지?

- 경험들이 new, creative한 특징의 프로젝트인것 같은데, 부동산은 static하게 느껴질 수 있다.

  자신과 잘 맞는 fit이라고 생각이 드는가?

등으로 진행하였습니다.

 

3. 합격오퍼

 

1주 정도 흐른 후 HR Advisor 께서 오퍼를 주셨습니다. 

주니어(사원)으로서의 연봉이나 처우도 괜찮아서, 고민이 많이 됬었답니다.

현재 가게되는 회사와의 채용과정에서 2차면접 후 라서, decline 하였습니다.

길게 문자드렸는데, 추후 좋은 기회로 다시 만나자는 친절한 답변도 주셨습니다. 

 

*CBRE는 주니어로서의 성장 기회와 일을 배우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고, 제가 면접볼당시 외국인 클라이언트분들과 직원분들이 계속 회의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. 

*면접은 100% fit과 자신의 미래에 대한 potential을 보려고 하시는 것 같으니, 면접 보시게되면 꼭 resume 속속들이 보시고 가세요!